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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암의 원인,증상및 진단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by 브라보덴버 2024. 4. 18.

안녕하세요?? 행복을 추구하는 브라보 덴버입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거나 폭식, 회식, 그리고 육류위주의 식사, 자극적인 음식들로 인하여 위장이 많은 일을 합니다.그리고 밤늦게 야식으로 위장을 망가뜨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위장과 관련된 위암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1.원인

유전적인 요인을 들 수가 있습니다. 유전적 변이에 의하여 위암 발생의 위험이 증가될수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염과 위궤양의 원인으로 위암 발생과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다른 건강의 문제로 인하여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흡연도발병의 원인이 됩니다. 고지방 식품이나 섬유질이 부족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발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염분이 높은 식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2. 증상

위암의 증상이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속이 쓰리거나 소화불량 증상이 있습니다.
- 먹은 것도 없는데 이유 없이 복부 포만감이나 식사량이 평소에 비하여 감소하게 됩니다.
- 몸무게가 감소하게 됩니다.
- 속이 울렁거리는 메스꺼움이나 구토증상이 있습니다.
- 혹이 생기거나 피부나 점막아래 종양이 생깁니다.
- 피부색에 변화가 오게 됩니다.
- 위염, 위궤양의 증상과 비슷하여 구분이 힘듭니다.

3. 진단

진단은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의 방법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내시경 검사: 위내부를 관찰하고 조직을 채취하여 암세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 초음파를 이용하여 구조나 종양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 CT촬영, MRI스캔: 위와 주변 조직을 자세히 검사합니다.
- 조영제를 이용한 내시경 검사: 조영제를 사용하여 검사합니다.
- 혈액검사: 특정 종양 표지자 농도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단계

- 단초암: 위점막 내부에만 발생하는 것입니다. 아직 주변 조직으로 확산되지 않은 단계입니다. 비교적 치료가 쉽습니다. 조직검사나 내시경을 통하여 발견되므로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 1기: 위점막 내에서 더 깊은 곳으로 침투한 단계입니다.
- 2기: 위점막을 넘어서 조직까지 침투한 단계입니다.
- 3기: 위점막 이외의 조직까지 침투한 단계이며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 4기: 주변조직이나 림프절 이외의 다른 장기로 전이된 단계입니다.

5. 치료

암의 종류, 위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수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는데 초기에 시술합니다.
- 방사선치료: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증식을 막는 방법으로 방사선을 이용합니다.
- 항암화학요법: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시행하는 방법으로 항암약물을 이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파괴하는 치료방법입니다.
- 표적치료: 암세포만 영향을 주는 치료로써 특정 유전자 변이를 타겟으로 합니다.
- 면역치료: 환자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서 스스로 면역을 높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6. 예방법

위암의 예방법이 될 수는 있으나 발병 위험을 완전히 줄일 수는 없습니다.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음식과 물에 조심하도로록 합니다.
- 금연을 하거나 흡연을 줄이도록 합니다.
- 음주를 자제하도록 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고지방, 고단백 식품은 섭취를 자제합니다.
- 스트레스관리: 위건강에 스트레스는 치명적이기에 항상 조심합니다.

7. 위암과 비숫한 위염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위염은 속 쓰림,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구역질과 구토, 식욕부진, 가스분출, 복통발생, 체중의 감소, 피로감등이 나타납니다.

8. 위궤양의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상복부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속 쓰림이 나타납니다.식사후 또는 공복때에도 속쓰림이 있습니다.
위액의 역류증상(신물이 넘어옴)도 나타납니다. 식욕부진, 구토증상, 피가 섞인 대변이나 검은 대변을 볼 수 있습니다.
체중의 감소,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